인천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위생 집합교육 실시

경인여자대학교가 위탁 운영 중인 인천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2회에 걸쳐 등록기관 어린이 453명을 대상으로 위생 집합교육 '나는야 숲속 농장 환경지킴이'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에게 위생적인 환경과 우리가 생활하는 생태계가 밀접한 상호보완 관계임을 알리고, 건강한 생태계 선순환을 교육하고자 기획됐다.

센터는 현대사회에서 어린이가 자연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숲 속 생물(장수풍뎅이) 키우기 키트와 비대면 교육 영상을 제공했다. 생태계 경험과 위생·환경의 상호작용을 교육했다.

특히 참여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어린이집을 우선으로 선발해 영아의 교육 수혜율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코로나19로 지친 상황에서 영아 대상의 프로그램이 이뤄져 유익했다"며 "도시에 사는 아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최향숙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위생적인 환경보존을 인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다양한 숲 속 생물을 경험할 수 있는 친환경 위생교육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