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2022학년도 수시 2차 모집 경쟁률 '32.5대 1'
권태혁 기자2021.11.23 15:22
동의과학대학교가 지난 22일 2022학년도 수시 2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정원 내 163명(총 모집정원 9.7%) 모집에 5299명이 지원해 평균 3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물리치료과 특성화고전형으로, 1명 모집에 251명이 지원해 경쟁률 251대 1을 기록했다. 방사선과 일반고전형이 2명 모집에는 243명이 지원해 경쟁률 121.5대 1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물리치료과 일반고전형이 4명 모집에 500명이 지원해 1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물리치료과 특성화고전형으로, 1명 모집에 251명이 지원해 경쟁률 251대 1을 기록했다. 방사선과 일반고전형이 2명 모집에는 243명이 지원해 경쟁률 121.5대 1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물리치료과 일반고전형이 4명 모집에 500명이 지원해 1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간호학과 특성화고전형(3명 모집) 97대 1, 임상병리과 일반고전형(3명 모집) 87.3대 1, 경찰경호행정과 특성화고전형(1명 모집) 89대 1 등 수시 2차 모집에서도 보건계열이 강세를 보였다.
이화석 입학홍보처장은 "학령인구 급감과 코로나19 등 대내외적 위기 속에서도 이번 수시모집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올해 교육부 일반재정지원대학 등 각종 국고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된 점과 교육과정·장학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점이 수험생들의 호응을 끌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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