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NH농협, '인공지능활용' 교육과정 수료식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이 지난 19일 NH농협은행과 함께 실시한 '인공지능활용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조윤호 경영대학원장을 비롯한 국민대 교수진과 NH농협은행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NH농협의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한 △파이썬 프로그래밍 △머신러닝 △딥러닝 △RPA 등에 대한 이론적 교육과 GPU 24개를 갖춘 딥러닝 서버 2대를 사용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실제 구현하는 실습이 8주에 걸쳐 진행됐다.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이상래 부행장은 "인공지능은 미래 금융의 핵심적인 기술로 자리 잡았을 뿐 아니라 이미 금융생활 전반으로 확산 중"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능숙히 활용하는 NH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학원장은 "현재 현업에서는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업무의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하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사회적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인재가 되고,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대는 국내 최초로 학부(빅데이터경영통계전공), 일반대학원 석·박사(데이터사이언스학과), MBA (AI빅데이터 전공) 등 모든 학위과정에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교육체계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