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충청남도교육청, 업무협약 체결

순천향대학교가 11일 교내 본관에서 충청남도교육청과 인공지능 융합 교육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AI(인공지능) 융합교육학과'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순천향대 김승우 총장 △김재필 교학부총장,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김준태 미래인재과장 등이 참석했다.

'AI 융합교육학과'는 교육대학원 내 석사과정 계약학과로 2022학년도 2학기부터 운영된다. 

해당 과정은 충청남도 교육감의 추천 또는 충청남도교육청이 선발한 현직 초·중등교사 중 대학원 학칙에 따라 최종 선발된 20명을 정원으로 5학기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학 교사는 충청남도교육청으로부터 등록금의 50%를, 순천향대로부터 등록금의 30%를 지원받는다.

순천향대는 충남 서북부 현직 교사의 전문인력 양성 요구를 반영해 AI 융합 교육의 선도적 교육 모델을 제공한다. 

빅데이터공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등의 우수한 교수진을 필두로 혁신적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대학의 최첨단 교육 시설 및 인프라를 활용해 현직 교사의 AI 융합 교육 확산과 수업 혁신을 지원한다.

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현장에서 AI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 이에 학교 교육을 담당하는 현장 교사의 능력이 중요해졌다"며 "충남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인공지능에 특화된 충남교육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