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KOTRA, 바이오헬스분야 외국인투자기업 인력양성 MOU
권현수 기자2022.03.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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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사업 '바이오헬스혁신공유대학사업'을 추진하는 단국대학교는 최근 바이오헬스 분야 외국인투자기업의 인력양성 및 교육과정 개설을 위해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코트라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 유정열 코트라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바이오헬스 분야 외투기업의 △인력양성 및 활용 △교육과정 개설 및 인프라 활용 협의 △채용상담회를 포함한 채용지원사업 협력 △해당 분야 산학협력 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바이오헬스 분야 외투기업의 △인력양성 및 활용 △교육과정 개설 및 인프라 활용 협의 △채용상담회를 포함한 채용지원사업 협력 △해당 분야 산학협력 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김수복 총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이 2026년 75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에 비례한 전공 졸업생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라며 "코트라와의 협약을 통해 외투기업이 안정적으로 전문인력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인력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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