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인재개발원-YLC, 주식 모의투자대회 실시

한국증권인재개발원(이하 한증원)은 YLC(전국대학생시장경제학술동아리)와 함께 모의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18일까지 6주간 KRX 300종목(코스피 230종목+코스닥 70종목)으로 이뤄진다. 모의투자 기본 규칙과 수수료 등은 주식운용능력평가(S-MAT) 실기시험과 동일하다. 

모의투자대회 기준으로는 투자원금은 1억 원, 회전율은 300%다. 매매 종목 수는 5가지 이상, 매매일수는 3가지 이상으로 설정됐다. 최종 순위는 대회 종료일 종가 기준 누적 투자수익률 및 투자보고서를 바탕으로 선정한다.

한증원은 상위 수상자에게 장학금과 인턴십 가산점, 상장을 수여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CU 기프티콘과 4만 원 상당의 S-MAT 필기시험 접수 비용이 지급된다.

YLC는 시장경제를 중심으로 사회의 비전을 모색하는 전국 규모의 대학생 연합 동아리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제연구원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다. 지난 2002년 창립 이후 41기까지 약 9700명의 회원을 배출했다.

YLC 고민정 회장은 "이번 한증원과의 모의투자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주식운용 역량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증원이 최근 실시한 제1회 전국대학생 모의투자대회에는 1200명의 접수자가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현재 하나금융투자 HTS/MTS를 이용해 모의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의 연합동아리와도 모의투자 대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