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지역발전·인재양성 '맞손'

권현수 기자  |  2022.05.26 15:59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지난 25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효율적인 공익업무 수행 △지역주민 복지증진사업 실시 △대학생·취업준비생을 위한 현장실습 및 인턴 지원 △지역 소재 기업의 경영활동 지원 등이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정성규 회장은 "용인 특례시 지정과 함께 지역 사회복지업무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며 "양 기관의 협력활동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모멘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진대 이민수 본부장은 "대진대학교는 성실·경건·신념의 교훈 아래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주력해왔다"며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력이 산학협력활동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