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드라이브스루 건강 캠프 성료

전주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는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1일 학부모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몸 튼튼! 마음 튼튼! 드라이브스루 건강캠프'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구야, 사랑해!'라는 주제로 드라이브스루 형식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를 동반한 44개 가구가 차량에 탑승해 단계별 교육을 받았다.

1단계 부스에서는 학부모와 어린이에게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2단계 부스에서는 역할극을 통해 가정 내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물총 게임을 진행했다. 단계별 교육 후 주제에 맞는 환경지킴이 배지, 에코백, 어린이 물병 가방 등 기념품을 배부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환경 문제가 심각한 요즘 코로나19로 나들이가 쉽지 않은데 차를 타고 나와 양질의 교육을 받고 다시 한번 환경 문제를 생각할 수 있었다"며 "기념품까지 받는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차경희 센터장(전주대 한식조리학과 교수)은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진 만큼 다양한 매체와 방법을 개발하고,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