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창업보육센터, 전북중기청장 특강 진행

호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14일 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신재경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중소기업 육성에 대한 국가지원시책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호원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12개 입주기업 임직원과 대학 창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 이후 청장과 입주기업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중소기업 운영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신 청장은 직접 센터 내 중소기업을 둘러보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입주기업 간담회를 마치고 호원대 강희성 총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20년간 쌓아온 호원대의 우수한 창업보육 노하우를 지역 내 기업 육성기관과 공유하길 바란다"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학과 정부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호원대는 지난 2000년 창업보육센터 개소 이래 70여 개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했다. 코스닥 상장기업 1개와 벤처기업 40여 개를 육성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6년 연속 중기청 창업보육센터 최상위 평가를 받는 등 우수한 창업보육 역량을 인정받았다.

정의붕 창업보육센터장(미래자동차과 교수)은 "앞으로도 입주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산학관 협력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