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온마을 사랑채, '주민 생활 혁신 우수사례' 선정

동의과학대학교는 최근 학교기업 지역사회통합돌봄식사서비스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온마을 사랑채'가 행정안전부의 '2022년 주민 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주민 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각종 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을 통해 주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는 자치단체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선정, 이를 다른 지자체 등에 도입·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안부는 510건에 이르는 지역 혁신사례를 평가해 우수사례 34건을 최종 선정했다.

온마을 사랑채는 노인 등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맞춤형 식사와 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저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건강한 노후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급식시설이다. 지난 2020년부터 동의과학대 통합돌봄센터, ㈜푸드머스, 부산진구 등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온마을 사랑채는 범전점과 초읍점 2곳이 있으며, 180여 명의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월 24회 식사와 월 1회 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온마을 사랑채를 벤치마킹하려는 지자체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경기도 양평군, 전라남도 영광군 등 3곳이다. 이달 말까지 추가 신청할 수 있다.

이상주 센터장은 "대학 커뮤니티케어 ICC와 협력해 스마트 키친 플랫폼 개발 등 전국 보급·확산을 위해 오랜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쳤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균형 있는 식사를 통해 식생활을 개선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 도입을 희망하는 지자체에 사업 노하우를 적극 전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