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구리틀파더야구단, 2022 리틀파더 야구대회 '우승'

대구수성구리틀야구단 파파스팀은 최근 '2022 리틀파더 야구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항상 리틀야구단 선수들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아빠들이 일 년에 한 번 선수가 되어 진행하는 '리틀파더 야구대회'는 지난 2~3일 치러졌으며, 대구·경북리틀 야구단에 소속된 8개의 파더팀이 참가했다.

수성구리틀파더야구단은 안정감 있는 투수진과 다양한 작전을 앞세워 상대팀들을 제압하고 우승했다. 대회 종료 후 폐막식을 겸한 시상식에서는 수성구리틀야구단의 오예준·오예찬 아버지 오동권 선수가 공로상을 받았다.

수성구리틀야구단 장우기 학부회장은 "아이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를 치르는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인내심·사회성·리더십 등을 배운다"며 "우리 수성구리틀야구단 학부회는 아이들이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 리틀야구단은 지역 유소년·소녀에게 건전한 취미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창단됐다. 수성구청의 지원과 학부회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물론 각종 전국대회 우승을 휩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