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 수행 기관 선정

동아대학교는 최근 신산업·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와 신산업·첨단산업 분야 전문 부처가 주관하는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연간 4300여 명, 모두 1만 3000여 명의 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교육부를 비롯한 7개 관계부처가 공동 기획한 14개 세부사업이 운영된다.

동아대는 14개 세부사업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 혁신인재양성사업'(산업통상자원부)과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IP) 융합인재 양성사업'(특허청) 등 2개 분야에 선정됐다.

'온실가스 감축 혁신인재양성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흡수원 강화 및 인공흡수원 개발 인재 △탄소중립·온실가스 감축 정책개발 인재 △온실가스 감축 크레디트 등 감축 메커니즘, 국제기구 전문인력 등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학사 1000명 배출을 계획하고 있는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IP) 융합인재 양성사업'은 IP 기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교수역량 강화 및 융합교육 콘텐츠 개발, 산학협동형 교육 및 연구장려금 지원 등으로 이뤄진다.

동아대는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을 대학혁신지원사업 일반재정지원과 연계해 학생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첨단산업 핵심기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현장·직무실습(인턴십) 등 실무과정도 강화한다.

이해우 총장은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 운영 기관에 선정된 것은 동아대가 미래 핵심인재 양성 중심기관이라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신산업·첨단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