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인천강화캠퍼스, 산·학·관 협력 전진기지 역할 수행

안양대학교는 최근 인천강화캠퍼스가 다수의 기업 및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산·학·관 협력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인천강화캠퍼스 게임콘텐츠학과는 ㈜옴니씨앤에스, ㈜이브이알스튜디오 등 7개 회사 및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최신 게임 기술 기반 교육과정 운영은 물론 다양한 기업과의 공동 연구 및 개발에 나서고 있다. 또 'ARI Games 스튜디오'를 통해 학생들의 창작과 대회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실용음악과도 ㈜뮤직웍스, 철인아트제작소 등 11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추진, 이들 기업·기획사가 주관하는 행사에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시티공학과 역시 ㈜포도, ㈜정도UIT,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과 협력해 공간빅테이터 등 전공 관련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스포츠지도학과도 지난해 12월 안양대와 인천광역시체육회가 체육 진흥 및 학교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운동부 창단 및 대외 협력 활동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인천시체육회는 최근 골프와 태권도부 등 6개 종목 운동부 창단 지원금 1억 5000만 원을 안양대에 기부했다. 

아울러 안양대는 내년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체육학과를 위해 지난달 무사(MUSA) & WNGP 피트니스 대회 수도권 경기를 유치했다.

△게임콘텐츠학과 △실용음악과 △스포츠지도학과 △체육학과 △스마트시티공학과 △해양바이오공학과 등 4차 산업혁명과 해양생태 관련 학과를 보유한 안양대 인천강화캠퍼스는 지난 1년간 22건에 이르는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대 산학협력단장 게임콘텐츠학과 이승훈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대학과 기업 간 그리고 대학과 공공기관 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발하게 교류해야 더 큰 시너지를 낼 수가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강화캠퍼스가 안양대의 산·학·관 협력에서 더욱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대는 이번 2023학년도 수시를 통해 신입생 1247명을 모집한다. 인천강화캠퍼스 소재 6개 학과는 이 가운데 15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각 학과별 모집 인원은 △게임콘텐츠학과 22명 △실용음악과 21명 △스포츠지도학과 24명 △체육학과(신설) 24명 △스마트시티공학과 35명 △해양바이오공학과가 23명 등이다.

스포츠지도학과와 체육학과는 모집 인원에서 각각 7명씩 14명의 체육 특기자를 선발한다. 종목별로는 △유도 4명 △수영 3명 △검도와 역도, 태권도 각 2명 △골프 1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