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사회혁신기업 인턴십 발대식 열어

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사회혁신 분야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해 기획한 인턴십 프로그램 '사회혁신 커리어업(Career Up)'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12명의 인턴은 7개 사회혁신 기업에서 4개월 간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게 된다.

'사회혁신 커리어업(Career Up)'은 사회혁신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 해당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가톨릭대 사회혁신스타트업연구소가 주관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후원한다.

이번 인턴십에는 △마크스폰 △미더 △소셜밸런스 △아디 △언더독스 △열매나눔재단 △플랜엠 등 총 7개의 사회혁신 기업이 참여한다. 인턴십 참가자는 참여 기업에서 △ESG·CSR 컨설팅 △사회적금융 운영 지원 △국제개발 사업 지원 △모금 캠페인 기획 및 실행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한다.

청년 인턴 12명은 본격적인 인턴 활동에 앞서 가톨릭대가 주관한 사전교육에 참가했다. 사전교육은 △직무소양교육 △커리어 개발 교육 △법정 의무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인턴들은 사회혁신 영역에 진출한 선배의 커리어 성장과정 스토리를 통해 해당 영역에서 일하기 위해 필요한 태도와 역량, 소명의식 등을 함양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송하은 인턴은 "사회혁신이라는 거대 담론을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구체화시키는지 배우고 싶었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필요한 개인의 역량이 무엇인지를 탐구하며 인턴십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