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4차 산업혁명시대 융합형 군사전문가 양성

경동대학교가 국제안보 정세와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에 맞춰 발 빠르게 군사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경동대 군사학과는 3성 장군 출신 군사 전문가와 뛰어난 실무능력을 갖춘 훈육관과 교관 등으로 교수진을 구성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신입생 전원에게 기숙사 입사혜택 등 장학·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국방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정예 장교와 군사전문가 양성에 대한 필요성가 증가하고, 군에서 근무하는 민간 인력인 군무원 수요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군이 요구하는 전문 직업군인으로서의 리더십과 군사전문성을 겸비한 정예 인재를 양성하는 경동대 군사학과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신입생 25명을 선발한다.

경동대 이장규 군사학과장은 "학군단과 연계한 '군사학과 미래비전'을 통해 학과 기틀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진로를 위해 다전공 제도와 타전공 연계 융복합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각자의 희망에 따라 학군장교(ROTC), 학사장교(KAOCS)를 선택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행정·군수·수사·군사정보 분야 군무원으로의 진출은 물론 군 유관 분야 공무원이나 방위산업체에서도 일할 수 있다. 

한편 교육부가 지난해 발표한 취업률 공시자료에 따르면 경동대의 취업률은 졸업생 1000명 이상의 중대형 대학 중 2위다. 지난 2020년에는 81.3%로 전국 졸업생 1000명 이상 중대형 대학 중 1위, 2019년에는 82.1%로 전국 205개 4년제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