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문화예술산업 전문위원 위촉식 열어
권태혁 기자2022.09.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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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쳐테크융합원은 호원대의 강점 중 하나인 문화예술대의 공연미디어학부, 실용음악학부, K-POP학과의 전임교수는 물론 겸임 강사까지 다양한 분야의 뛰어난 기량을 보유한 이들을 전문위원으로 위촉, 문화예술산업 진출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지역에 문화예술산업을 연계하기 위해 △이창재(공주삼성새마을금고 이사) △송호근(코트라전북지원단 수출전문위원) △김춘학(군산시협동조합협의회 회장) △여인성(미래경영연구소 책임연구원) △김성숙(전북마을기업협의회 부회장) 등을 대외수석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해당 프로젝트 총괄을 맡은 정의붕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전문위원 위촉식을 통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방대학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역활력단체 대표 이창재 이사는 "호원대학교가 가진 문화예술산업의 장점을 살려 지역 문화예술 시장을 함께 개척하겠다"며 "문화 전북의 위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지역활력단체 대표 이창재 이사는 "호원대학교가 가진 문화예술산업의 장점을 살려 지역 문화예술 시장을 함께 개척하겠다"며 "문화 전북의 위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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