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우영우 신드롬, 어떻게 이해할까' 특강 실시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가 지난 17일 '우영우 신드롬, 어떻게 이해할까?'라는 주제로 2학기 온라인 개강 특강을 진행했다.

학과는 한양대 의과대학 안동현 명예교수(現동심아동연구소 대표, 사진)를 초청해 최근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부각된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 Autism Spectrum Disorder)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

안 교수는 영화, 드라마, 책 등 다양한 미디어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자폐 스펙트럼의 개념과 특징, 동반되는 문제행동, 치료방법 등을 설명했다.

또한 최근 자폐증 환자의 증가 추세에 따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국 10곳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거점병원과 행동발달 증진센터에 대해 소개했다.

상담심리학과 안정미 학생은 "자폐 특성을 가진 사람에게는 가족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고정은 상담심리학과장은 "내달 '찾아가는 학생상담'을 통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상권 및 인근 지역의 학생을 만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흥미로운 주제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특강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