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다문화해피로센터, 다문화 가족 취업지원 '맞손'

호원대학교가 지난 20일 행정안전부의 인가를 받은 민간단체 (사)다문화해피로센터 호남지부와 호남권(전북·전남·광주·제주) 다문화 가족의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홍순경 호원대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장((사)다문화해피로센터 호남지부 대표), 이성기 (사)군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 김성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장, 신현태 (사)전북자동차 부품협의회장, 이미형 군산여성기업인협의회장, 정기태 에포크미디어코리아 대표와 한국다문화이주여성연합협의회 7개 국가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참여기관·기업의 구인난 및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 △다문화 이주 가족 일자리·복지 지원 △산업단지 일자리다문화지원추진위원회 구성 △전북 및 군산시의 저출산·초고령화 문제 해결 등이다.

홍 센터장은 "다문화 이주여성의 가족과 친인척, 지인 등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력난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설립된 (사)다문화해피로센터 호남지부는 다문화 가족의 한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 △교육 지원(만학·대학) △한국어교육 △문화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