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브이디컴퍼니,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김종헌 광운대 총장(오른쪽)과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광운대
김종헌 광운대 총장(오른쪽)과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광운대
광운대학교가 지난 20일 브이디컴퍼니와 로봇산업 육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종헌 광운대 총장과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산학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기술과 학술정보 등을 교류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브이디컴퍼니 서빙로봇 기부 △ 교수·학생 자율주행로봇 연구활동 지원 △ 로봇 설치·제어 및 상용화 추진 등이다.

브이디컴퍼니는 서빙로봇 '푸두봇'과 프리미엄 서빙로봇 '벨라봇', 소형매장 서빙·안내로봇 '케티봇' 등을 광운대에 기부했다. 푸두봇과 벨라봇은 로봇학부 교수진의 연구용으로, 케티봇은 광운대 홍보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 총장은 "기술적, 비용적 측면에서 로봇에 대한 연구와 학내 서비스에는 제약이 컸으나 브이디컴퍼니와의 협약을 통해 이를 해결했다"며 "광운대의 로봇 산업 연구와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 대표는 "브이디컴퍼니의 경험, 노하우에 광운대학교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더하면 국내 서비스로봇 산업 발전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학형 인재 성장 환경과 서비스로봇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19년 창업한 브이디컴퍼니는 현재까지 국내 서빙로봇 공급 실적 1위를 사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