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건양대 AI·SW융합대학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권태혁 기자  |  2024.11.28 15:28
김용석 건양대 AI·SW융합대학장(오른쪽)이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성과교류회'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사진제공=건양대
김용석 건양대 AI·SW융합대학장(오른쪽)이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성과교류회'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사진제공=건양대
건양대학교는 김용석 AI·SW융합대학장(건양대의료원 의료정보원장)이 지난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성과교류회'에 참가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 건양대의료원 의료정보실장을 맡은 김 학장은 의료기관의 연구역량, 데이터 활용능력을 향상했다. 또 의료데이터 수집과 유통 등 데이터 산업 환경을 갖춘 의료 데이터 연구 기반을 구축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건양대의료원 의료정보원장에 취임했다. 현재 빅데이터 추출, 보안 등 데이터 전반을 관리하는 빅데이터운영위원회와 데이터심의위원회를 총괄하고 있다.

김 학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의료데이터 환경을 구축하고, 관련 기술을 발전시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