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이영석 인문사회대학 영어영문학과 교수, 박진영 보건복지교육대학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교수, 정민 보건복지교육대학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교수, 이현주 경영대학 항공서비스학과 교수 <사진제공=광주대 홍보실>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본교 교수진이 한국연구재단에서 진행한 ‘2014년 인문사회분야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최종 선정자는 △이영석 인문사회대학 영어영문학과 교수 △박진영 보건복지교육대학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교수 △정민 보건복지교육대학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교수 △이현주 경영대학 항공서비스학과 교수다. 이들은 이를 통해 최대 연간 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특히 이영석 교수는 앞서 한국연구재단 지원 사업에 개인연구로 10회 이상 지원받았으며 박진영 교수는 지원 사업에 총 6회째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올해 연구 지원 사업 공모에는 응모과제 1955개 중 608개가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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