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문성대학 제공

22일 오전 열린 기념식에는 이원석 총장을 비롯 대학보직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애도 묵념과 장기근속자 포상, 국민교육발전 교육부장관상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기근속자 포상에는 박성부 교수(관광과)를 비롯한 5명이 30년 근속공로상을, 안흥경 소장(시설관리센터)을 비롯한 5명이 20년 근속공로상을, 정순경 교수(호텔제과제빵과)를 비롯한 11명이 10년 근속공로상을 각각 받았다.

국민교육발전 정부 포상자로는 손성환 팀장(입학처)이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이원석 총장은 "우리 창원문성대학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동남권 취업거점대학의 비전에 어울리는 대학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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