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유수정 기자 | 2014.05.23 16:01

배화여자대학교가 제16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진제공=배화여자대학교 홍보실>

배화여자대학교(총장 김숙자)는 제16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배화여대는 글로벌 여성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여성 친화적 사회공헌 활동 및 고용평등과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해당 시상식에서 전문대학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까지 안았다.

이에 김숙자 총장은 “이 상을 받은 것은 우리 대학의 교수와 직원, 졸업생을 비롯한 재학생의 공로”라며 “고급화된 여성 인력을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