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송담대 제공

이번 협정은 교육 및 학술교류를 촉진시키고 양교 간의 우의를 다지는데 있으며, 상호간 교수 및 학생 파견, 공동학술연구, 상호 어학연수, 단기연수, 인턴십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용인송담대는 현재 미국 및 중국 외 7개국과 자매 결연대학을 맺어 외국학생 어학연수 유치, 재학생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 진행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영환 용인송담대 국제교류원장은 "앞으로도 교육기관의 특성을 살려 우리나라의 언어 및 문화 등을 알리는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술교류 협정을 위해 방문한 사천국제표방직업학교 관계자들은 용인송담대 학과 시설 탐방을 시작으로 학과장 면담 회의 등의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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