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부산디지털고, 신기술 체험 캠프 성료

권태혁 기자  |  2024.04.08 15:56
동의과학대 일학습병행공동훈련센터가 도제학교인 부산디지털고와 함께 '신기술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사진제공=동의과학대
동의과학대 일학습병행공동훈련센터가 도제학교인 부산디지털고와 함께 '신기술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사진제공=동의과학대
동의과학대학교 일학습병행공동훈련센터가 지난 5일 창조관, 산학관 AI카페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부산디지털고등학교와 '신기술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4학년도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디지털고 도제반(디지털전자과) 2·3학년 학생 19명과 도제교육부장, 담당 교사, 도제 전담관 등이 참석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반도체 및 전자분야 기술 특강'과 '4족 보행 로봇 시연' 등으로 구성됐다.

김창동 일학습병행공동훈련센터장은 "부산디지털고 디지털전자과 학생들의 경력개발을 돕고 훈련 동기를 고취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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