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팁/토익 대박달>

토익 대박달

언제 토익을 쳐야 대박이 날까?

쪽박달은?

토익에는 우리가 흔히 대박달, 쪽박달이라고 하는 은어가 쓰이곤 한다. 대박달은 말 그대로 점수가 '대박' 올라 상한가를 치는 달이라는 이야기이고, 쪽박달은 말 그대로 점수가 추락하여 '쪽박'을 쳤다는 이야기다.

# 토익 1개 틀리면 5점? No..그 이상, 그 이하가 될 수도

대부분의?사람들은토익 200문제를 5점으로 환산하여, 1문제를 틀리면 5점이 깎였다고 생각해 900점이란 점수는 대략 R/C 10개 L/C 10개 정도 틀리면 맞을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을 한다. 국제MIA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사람 중 한명이었다. 한번은 토익 R/C 2개를 틀려, 10점 정도가 깎이겠거니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훨씬 더 많은 점수가 깎여 황당했던 적이 있다. 절대 평가가 아니라, 상대 평가였던 것이다.

# 토익은 절대 평가가 아니라 상대 평가

그렇다. 토익은 절대 평가가 아닌 상대 평가이다. 사실 대박달, 쪽박달이란 은어가 생긴 연유도 성적평가시스템이 '상대평가' 라는 것에 있다. 정답률이 높은 문제는 배점이 떨어 지고, 정답률이 낮은 문제는 배점이 크다.이를 바꾸어 말하면, 고득점자가 많이 지원한 달은 상대적으로 점수가 떨어지고, 초보자들이 많이 지원한 시험은 점수가 오른다는 이야기다.

# 그렇다면,?내 점수가 '대박'나는 대박 달은 언제 일까?

사실, 우리가 예지 능력이 있어 언제 고득점자가 많이 보는지, 언제 하위권자가 많이 시험을 보는지 알 수 있다면, 누구나 대박달에 사람이 몰릴 것이므로 아이러니 하게도 '대박달' '쪽박달'의 구분은 없어 질 것이다. 그렇다. 대박달, 쪽박달은 우리가 스스로 점찍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시험을 쳐 본 뒤 예측해 볼 수 있는 것이다.

토익 후기에서 '못봤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대박달'일 확률이 높고, '잘봤다' '쉬웠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쪽박달일 확률이 높다. 그러나 이것도 예측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뭐야, 이거 그냥 공부 열심히 하라는 소리?

그렇다. 사실, 진정한 고수는 대박, 쪽박달이 의미가 없다. 내가 최고의 고득점자라면, 대박 쪽박달이 무슨 소용있겠는가? 라고 이야기 하면 이 글을 보러 들어온 사람들에게 돌을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1가지 팁을 주겠다.

그러나, 명심할 것은 '대박'도 노력하는 자만이 터진다는 것이다. 노력 없는 '대박'은 없다.

그렇지만

여러분의 '공감'과 '덧글'은

'대박'을 부릅니다^^

'대박'나고 싶다면 꾸욱!

ⓒ국제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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