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신입사원 (교직원) 스펙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의 신입사원은 교직원입니다. 카이스트는 국립대학교이기 때문에?국립대학 교직원인 것인데요.즉, 카이스트 신입사원이란 행정직 사무와 기술직 업무를 수행하는 교직원 이란 이야기입니다.

요즘 신의 직업을 넘어선 직업이라고 불리우는 대학교 교직원이란 이름도 그렇지만 '카이스트'라는 이름은 보는 이들에게 '넘사벽'이란 이미지를 가져다줍니다.

▲사립대학 교직원 연봉?

이 때문에 인터넷에서는 또 근거없는 '카더라통신'이 활개치고 있는데요. 이 카더라 정말 무섭습니다. 이렇다할 정보가 없는 사람들에게 '진리'인양?강력한 영향력을 끼치기 때문이죠.'넘을 수 있는 벽'도?'넘사벽'으로 둔갑됩니다.

카더라를 파악하기 위해 제가 네이버에 "카이스트 교직원"이라고 쳐봤습니다.

성대쯤 되는 학교 교직원들도 보통 'sky출신'

여러분들에게 '카더라'가 아닌 '실체'를 공개합니다.

1. 최초공개

2009~2011년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신입사원(교직원) 스펙

나이를 봅시다. 나이는 2009년에는 29살이였이며 2010년에는 최소 21세 부터 평균 28세, 최대 33세까지 있었습니다. 2011년에는 최소 22세부터 평균은 28, 최대는 43세였습니다.

'학사학위'이상이 자격요건이기 때문에 석사들도 지원을 했습니다. 다음은 교직원 중 석사학위 소지자 들입니다.

경남대에서 하버드대학교 까지 다양하군요.

다음은 학사학위자들입니다. 여기는 더 다양합니다. 가톨릭대부터 카이스트, 애리조나 대학, 듀크대학까지. 정말 다양하죠?

중요한 것은 듀크대, 애리조나, 하버드 대학교 출신도 있지만?경남대, 가톨릭대건, 목원대, 한밭대와 같은 지방대학 출신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전부 동일한 직급, 동일한 대우를 받는 교직원이라는 소리입니다. 카더라 통신이 깨지는 순간입니다. 무슨 SKY에 해외대학 출신만 있습니까.

사실은 이러한데?"해외대학 출신만 들어간다"는 카더라를 듣고 지원할 엄두도 못냈던 대다수의 사람들은 땅을 치고 후회할 것입니다. 정말 무섭죠? 카더라는 인생의 향방을 바꾸어놓을 수도 있는 위험한 것입니다.

전공도 다양하구요.

학점과 토익입니다. 학점은 2010년은 최소 3.2~부터 4.4까지 있었으며 2011에는 2.9부터 4.4까지 있었습니다.

토익은 2010년 행정직의 경우 840에서 990, 기술직은 685부터 975가지 있었습니다. 2011년에는 행정직 775~ 990, 기술직 685~ 955였습니다. 행정직은 평균 900점 초반 기술직은 800이었습니다.토익점수가 높은 것은 맞으나 반드시 900점은 아닙니다. 기술직은 평균 800입니다.

자격증은 위와 같습니다.

2. 2010년 카이스트 채용공고

(위에서 밝힌 신입사원 정보는 신입직입니다. 경력직은 위에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