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필수 정보앱 '아이캠펑' 서포터즈 10기 수료식 개최
문수빈 기자2016.02.2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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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캠펑'은 봉사활동, 서포터즈, 인턴, 장학금, 공모전, 이벤트 등 대학생들이 캠퍼스 생활과 취업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 서비스다.
'아이캠펑'을 운영하는 ㈜캠펑(대표 서지원, i-campung.com)은 26일 서포터즈 학생들과 UCC영상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캠펑 서포터즈 10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심사위원으로 머니투데이 김재억 부국장과 LG전자 강일선 마케팅 부장, ㈜블루인베스트 김용만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번 캠펑 서포터즈 10기로 활동한 50명의 학생들은 겨울왕국의 엘사·안나·울라프·스벤 등 8개 조로 나눠 2달여 간의 홍보 활동을 마친 후 활동 결과를 보고했다.
서포터즈 바이럴팀으로 활동한 3개 조는 △친구데려오새오. 간식쏘깨 △신년맞이 'ㅂㅅ이벤트' △너와나의 연결고리 등 대학생을 위한 특별이벤트를 기획했다.
UCC 마케팅팀 5개 조는 △캠펑은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신입생 대학생활백서 △캠펑으로 성공했다! △캠펑으로 면접 합격하자! △오빠의 숨겨놓은 'ㅇㄷ'을 봤을때 등 대학생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활용해 아이캠펑 앱을 홍보하는 UCC 영상을 공개했다.
서포터즈 학생들은 데이트, 아르바이트, 취업 등 대학 생활에서의 아이캠펑 앱 활용법들을 각자의 개성을 담아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아이캠펑으로 면접·취업 성공하기, 여자친구 만들기 등의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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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를 통해 '캠펑으로 면접 합격하자!'를 제작한 울라프1조와 유튜브 백만명의 조회수를 기록한 '오빠의 숨겨놓은 'ㅇㄷ'을 봤을때' 스벤1조가 상을 받았다.
이어 서포터즈 간 정보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네트워킹 파티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캠펑 서지원 대표는 "대학생을 위한 필수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스터디카페, 교육, 문화생활 등의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캠펑 프리패스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며 "'아이캠펑'이 전국 1등 대학생 필수 정보앱인 만큼 대학생들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올해 '캠펑 OO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학생 백만명의 회원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캠펑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campu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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