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2022학년도 전기 부동산금융학과 신입생 모집
권현수 기자2021.09.27 14:05
동아대학교가 일반대학원 학과간협동과정(박사과정)인 부동산금융학과를 2022년 1학기부터 운영한다.
동아대 대학원은 기업 및 금융기관, 개인투자자들이 요구하는 자산관리, 자금조달, 투자·위험관리 등 부동산금융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부동산금융학과 박사과정을 신설했다.
부동산금융학과에서 전문가로 성장한 학생들이 향후 지역사회 부동산금융시장에서 부동산금융전문가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입생 모집은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눠 이뤄진다. 특별전형 원서 접수는 내달 중순, 일반전형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초에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아대 대학원 행정지원실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덕희 금융학과 학과장은 "금융공학 발달로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이 연결돼 금융자산과 실물자산인 부동산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부동산금융학과(박사과정)는 금융이론과 부동산지식을 융합한 부동산금융교육을 목표로 한다. 지역의 타 대학 부동산학과와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아대 대학원 행정지원실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덕희 금융학과 학과장은 "금융공학 발달로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이 연결돼 금융자산과 실물자산인 부동산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부동산금융학과(박사과정)는 금융이론과 부동산지식을 융합한 부동산금융교육을 목표로 한다. 지역의 타 대학 부동산학과와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