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공식 제휴 파트너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연말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가연은 이달 가입하는 한국교총 여성 회원에게 정회원 가입비 할인 및 미팅 횟수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자는 한국교총 회원인 여교사다.

가연결혼정보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외에도 △대한전공의협의회 △한국법조인협회 △삼성 그룹사 △LG그룹사 등 전문직 단체 및 국내 유수 기업과 협약을 맺어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울러 각 제휴사 임직원에게는 가입비 할인과 미팅 횟수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연 관계자는 "지난 6월 한국교총과 시행한 이벤트에 많은 분이 관심을 보여주셔서 다시 한번 진행하게 됐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고생하셨을 교사분들이 꼭 원하는 혜택을 받길 바란다. 늘 좋은 만남과 결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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