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권현수 기자2022.02.25 14:29
부천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수도권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대학으로 선정된 부천대는 정부(고용노동부), 경기도, 부천시의 지원을 받아 내달부터 5년간 총 37억 5000만 원(연간 7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집행한다.
부천대는 지역청년 지원서비스 강화로 청년층과 기업을 연계하는 허브기관으로서 청년일자리지원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순향 부천대 취창업처장은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청년들이 희망하는 성공적인 취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진로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대는 지난 2017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운영해왔다. 지난 2018년 '정부 일자리창출지원 부문 대통령표창', 2018년과 2020년에는 'Best Practice 대학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진로 및 취업 지원 우수 기관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순향 부천대 취창업처장은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청년들이 희망하는 성공적인 취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진로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대는 지난 2017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운영해왔다. 지난 2018년 '정부 일자리창출지원 부문 대통령표창', 2018년과 2020년에는 'Best Practice 대학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진로 및 취업 지원 우수 기관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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