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2022 진짜베이 토론대회' 열어
권현수 기자2022.09.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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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대회는 부경대 재학생의 협업능력과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 주어진 문제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능력 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34개 학부(과)에서 총 36개 팀(89명)이 참가했으며, 예선전을 거쳐 총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오른 16개 팀은 지난 16일 '국내 대학은 상대평가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를 논제로 토너먼트식 토론을 펼쳤다.
그 결과 기계공학과 4학년 김태우·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3학년 최상현 학생 팀이 대상과 상금 200만 원을 차지했다.
그 결과 기계공학과 4학년 김태우·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3학년 최상현 학생 팀이 대상과 상금 200만 원을 차지했다.
이어 금상과 상금 150만 원은 양주혜·김정환·정수아 학생 팀이, 은상과 상금 80만 원은 정소은·이가영·이지은 학생팀과 김혜선·백서정·오세도 학생 팀이 받았다.
부경대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팀 중 외부 토론대회 참가할 4팀을 선정해 전문가와의 1대 1 코칭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재학생들이 외부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부경대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팀 중 외부 토론대회 참가할 4팀을 선정해 전문가와의 1대 1 코칭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재학생들이 외부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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