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웰니스 방과 후 교육 강사 양성교육' 수료식

교육부 주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일환...지역 유아교육 질적 향상 목표

'웰니스 방과 후 교육 강사 양성교육' 수강생들이 수료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
'웰니스 방과 후 교육 강사 양성교육' 수강생들이 수료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
대구과학대학교가 지난 10일 교내 사회교육관 강의실에서 '웰니스(Wellness) 방과 후 교육 강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다. 신체·정신·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상태를 뜻한다.

대구과학대는 지난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유아교육 및 보육 전공자 중 웰니스 방과 후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교사 23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총 4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세부 과정은 △(유아의) 신체발달 촉진 방법 △사회적 관계능력 함양 △정서 이해 및 표현 강화 △정신발달 강화 △탐구 및 인지 능력 강화 △환경보호 태도 함양 등으로 구성됐다. 수료생들은 다음달까지 대구시 북구와 달성군 내 거점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실습할 예정이다.

이희선 대구과학대 유아교육·보육혁신연구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은 물론 교사, 학부모의 교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유아교육·보육을 혁신하겠다. 교육 현장의 격차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은 총장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은 교육부-지자체-대학의 협력을 바탕으로 유아교육·보육의 질적 향상과 우수 모델 발굴을 목표로 한다"며 "대학 교수진과 함께 우수한 방과 후 교사를 양성해 지역 영유아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