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중기부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 산학협력형 선정
창업기업 성장 체계 구축...교수·학생 창업 촉진
권태혁 기자2025.04.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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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학교 전경./사진제공=전주대 |
이 사업은 창업보육센터의 특화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 기간은 2년이다.
전주대는 교내 창업기업 발굴·육성에 집중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수, 학생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술 개발과 기업 성장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한다.
이상우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전주대학교의 창업 지원 체계와 산학협력 기반이 결합한 성과"라며 "혁신 창업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산학 연계를 통해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겠다.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창업보육센터는 △맞춤형 창업 교육 △전문 멘토링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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