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펜션시티, 회사 워크샵 장소로 안성맞춤

심현영 기자  |  2017.08.29 15:55
최적의 단체여행 휴양지로 꼽히는 대부도펜션시티는 가을을 맞아 펜션 내 부대시설을 새롭게 재단장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부도펜션시티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4만 평 규모의 유럽풍 독채펜션단지다. 넓은 바다와 푸른 잔디로 탁 트인 전망이 매력적이며,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펜션과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어 서울근교 워크샵, 야유회, 기업 체육대회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대부도펜션시티는 이번 가을 회사 워크샵 시즌을 맞아 120명이 수용 가능한 멀티세미나실을 새로 오픈했다. 또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분위기를 한 층 돋굴 수 있는 조명과 음향도 추가했다. 

아울러 2000여 평의 천연잔디 위에 조성된 축구장과 인조구장도 새롭게 단장했으며, 족구장에는 인조매트와 휴식 공간인 몽골텐트를 설치했다.

특히 당일로 서울 근교 야유회 또는 체육대회를 즐길 수 있는 워크샵패키지프로그램 '피크닉존패키지'와 '카라반단체패키지'도 선보였다.
이 밖에도 대부도펜션시티는 넓은 독채펜션단지를 자랑하며 서바이벌게임장, ATV바이크, 드론, 열기구, 모터행글라이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대부도펜션시티 신양희 실장은 "단체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각종 동호회, 회사워크샵, 가족모임 등 단체고객의 단합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선한 가을 날씨와 함께 찾아온 회사 워크샵 시즌, 대규모펜션시티에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동료, 선후배 간 친목을 도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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