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 청년창업·지역경제 활성화 '맞손'

권태혁 기자  |  2025.02.17 16:44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오른쪽)과 황규훈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사진제공=인하공전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오른쪽)과 황규훈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사진제공=인하공전
인하공업전문대학이 지난 14일 본관 502호에서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청년창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 정태성 산학협력단장과 황규훈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 이석한 청년위원회 위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생 취업 및 창업 촉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학생 현장실습 및 창업 역량 강화 교육 지원 △청년 소상공인과 예비 소상공인 공동 연구과제 수행 △창업·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과과정, 교재 개발 △학교 교육과정 참여 △스타트업 지원 공간 제공 등이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인천 창업 생태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하공전과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인하공전
인하공전과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인하공전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