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대구한의대, '지역사회 연탄 나눔' 봉사

권태혁 기자  |  2024.11.20 16:33
'지역사회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구가톨릭대와 대구한의대 구성원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
'지역사회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구가톨릭대와 대구한의대 구성원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지난 19일 대구한의대학교와 함께 경북 경산시 하양읍 저소득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과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등 양교 교직원과 학생 60여명이 참여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사랑나눔봉사단은 하양읍 일대 노인가구 10곳에 연탄 5000여장을, 대구한의대 기린봉사단은 경산지역 노인가구 7곳에 3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성 총장은 "연탄 나눔은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활동"이라며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과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가운데)과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왼쪽)이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가운데)과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왼쪽)이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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