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퍼 브랜드 '마리엘렌 프리미에르(Marie Helene Première)'가 21일 새로 문을 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입점한다.

마리엘렌 프리미에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세이블 컬렉션으로 잘 알려진 마리엘렌의 프리미엄 라인 브랜드로 폭스, 링스, 러시안 세이블, 아메리칸 레전드(AMERICAN LEGEND) 최고급 밍크 등 다양한 고가 소재와 유럽 직수입 컬렉션이 대폭 강화된 브랜드다.

마리엘렌 프리미에르는 이번 판교점 오픈을 기념해 블랙글라마 신상품을 300만원, 이탈리아 직수입 캐시미어 코트를 140만원, 그리고 초고가 러시안세이블 베스트를 500만원에 특별 한정 판매한다.

또한 오픈행사 기간 중 구매 고객에게 프리미엄 캔들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관계자는 "새로 오픈하는 판교점의 신선하고 고급스런 이미지와 맞는 하이엔드 퍼 브랜드 ‘마리엘렌 프리미에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지향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으리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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