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센터장은 경남지역 중소·벤처기업 창업성공률 제고 및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창업활동과 창업지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창원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NK프라임테크 남형수 대표는 지역 유망 창업기업으로 선정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창원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00년 3월 개소 이후 최적의 입주환경을 구축하고, 제조업 중심 특성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입주율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벤처부 및 지자체 등으로부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산학협동 연구개발 실적을 창업보육센터 활성화 사업에 적극 활용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산업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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