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백석대 지역혁신센터 김혜경 소장 △컴퓨터공학부 이승화 교수 △사회복지학부 백경원 교수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조동헌 교장 △마이스터부 김필수 부장교사 △전필제 교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융복합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정보·인적·물적 교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김 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 산업사회를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76년 둔포고등학교로 개교한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는 2020년 아산시와 충남도교육청, 중소벤처기업부 등의 지원을 바탕으로 제17차 마이스터고에 선정됐다.

한편 백석대 지역혁신센터는 충남도 민·관·산·학 기관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폭넓은 자원 교류는 물론 다양한 지역 수요자 친화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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