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사이버대학 부문 1위

권태혁 기자  |  2024.04.05 14:48
김의신 경희사이버대 커뮤니케이션센터장(오른쪽)과 엘렌 스미스 뉴욕페스티벌 회장./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
김의신 경희사이버대 커뮤니케이션센터장(오른쪽)과 엘렌 스미스 뉴욕페스티벌 회장./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가해 사이버대학 부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NCI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분야별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경희사이버대는 △2007년 원격 대학 종합평가 최우수대학 △2013년 사이버대학 역량평가 최우수대학 △2020년 원격대학 인증·역량 진단 A등급 등을 달성했다. 또 △사이버대 발전 유공기관 2년 연속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2년 연속 장관상 △고객감동경영대상 교육서비스 부문 3년 연속 대상 등을 받았다.

김의신 경희사이버대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희사이버대학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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