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기환경 개선 유공 '경기도지사 감사패' 받아
대기환경 개선 네트워크 조성...'미세먼지 정책 발굴단' 운영
권태혁 기자2025.01.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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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미세먼지 대응 민간실천단 성과보고회'에서 경기도지사 감사패를 받은 가톨릭대 에너지환경공학과 학생들./사진제공=가톨릭대 |
에너지환경공학과 대학(원)생 8명(김민선·노해민·박은진·신희원·이성혁·이수현·장예진·장인준)은 경기도가 주관한 '대기환경 개선 네트워크 기반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2년간 '미세먼지 정책 발굴단'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정책을 발굴·제안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윤종상 가톨릭대 교수는 "우리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을 통해 대기환경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익혔다. 이를 기반으로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환경 문제를 환경 친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에너지 환경 기술인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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