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사랑의 정기헌혈 캠페인...'생명 나눔 실천'
권태혁 기자2025.03.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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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 구성원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호원대 |
호원대는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열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 전북도 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을 정기 헌혈의 날로 지정했다.
아울러 호원사회봉사단은 매 학기 사회봉사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 봉사활동 활성화는 물론 헌혈증 기부를 장려한다.
강희성 호원대 총장은 "헌혈은 생명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사회적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사회봉사단은 △Health up 프로그램 △With up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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