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권현수 기자2017.02.1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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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는 17일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 학부는 오전 11시 각 단과대학 지정장소에서, 대학원은 오후 2시 성산홀(본관) 강당에서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시각, 청각, 지체 등의 장애를 극복한 학생 39명도 영광스런 학위의 주인공이 됐다.
또 대학원 졸업생 중에는 53세 만학도로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한 이실관 씨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의 유학생 프랑크 키메타 학생(석사과정)이 총장 공로상을 받았다.
홍덕률 총장은 "늘 이웃의 아픔과 고통을 깊은 애정으로 살필 줄 아는 따뜻한 인재가 되고, 늘 도전하는 자세, 탐구하며 배우는 자세를 잃지 않으며, 여러분의 영원한 모교인 대구대를 어디서나 늘 생각하고, 모교 후배를 정성으로 이끌어 주는 동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홍덕률 총장은 "늘 이웃의 아픔과 고통을 깊은 애정으로 살필 줄 아는 따뜻한 인재가 되고, 늘 도전하는 자세, 탐구하며 배우는 자세를 잃지 않으며, 여러분의 영원한 모교인 대구대를 어디서나 늘 생각하고, 모교 후배를 정성으로 이끌어 주는 동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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