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자아성장 위한 미술치료 진행
권태혁 기자2020.12.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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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심리상담센터는 지난달 13일부터 11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ZOOM과 집단상담실에서 대면으로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미술 활동은 자기 인식과 자기 이해를 높이고, 상호작용을 통한 타인과의 관계 이해와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이뤄졌다.
세부적으로는 △나는 최고야, 나는 어디서나 꼭 필요한 사람이야, 나는 목표가 있다 △나는 반드시 성공한 사람이 될 거야, 나는 나 자신을 다스릴 수 있다 △나는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살 거야, 나는 항상 앞서 준비한다 등 자성 예언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을 극복하도록 용기를 북돋웠다.
미술치료에 참여한 한 학생은 "미술활동 자체도 흥미롭지만 그림에 대한 부담감을 벗어나 코로나19로 답답했던 ㅁ 마음을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미술치료에 참여한 한 학생은 "미술활동 자체도 흥미롭지만 그림에 대한 부담감을 벗어나 코로나19로 답답했던 ㅁ 마음을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미영 진로심리상담센터장은 "학생들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긍정적인 자아성장과 자아탄력성을 높여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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