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창학 30주년 맞이 온라인 소통공감 간담회
권태혁 기자2021.05.14 11:44
건양대학교가 지난 13일 창학 30주년을 맞아 2021학년도 신입생 1500명과 온라인 소통공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의 비전을 공유하고 신입생들의 궁금점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대학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건양대 설립자인 김희수 명예총장과 이철성 총장이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해 신입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이 총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교육환경을 만들고 대학생활과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끊임없이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총장은 지난 1월 건양대 개교 이래 학내 구성원 중 최초로 총장으로 선임됐다. 그는 취임 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하루의 일과를 기록하고 대학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을 소개하는 등 투명한 학사운영을 강조해왔다.
또한 학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건양대 유튜브 채널에 총장 브이로그를 올리고, 대학의 중요한 정책결정이 있을 때마다 전체 교직원에게 편지를 보내 구성원들의 이해와 동의를 구하는 등 소통에 힘쓰고 있다.
앞서 건양대는 지난 2018년부터 학생들이 민원이나 건의사항을 총장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감총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230여 건의 다양한 학생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의 비전을 공유하고 신입생들의 궁금점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대학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건양대 설립자인 김희수 명예총장과 이철성 총장이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해 신입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신입생들은 이 총장에게 '대학생활 4년 동안 꼭 해봐야 하는 경험', '총장님의 20살 시절은 꿈은 무엇인가', 'A+를 받을 수 있는 꿀팁은?', '우리 대학의 10년 뒤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김 명예총장에게도 '논산에 대학을 설립한 이유', '대학의 교색을 왜 녹색으로 정했나', '30주년을 맞아 새병원을 완공한 소감' 등의 질문이 이어졌다.
이 총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교육환경을 만들고 대학생활과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끊임없이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총장은 지난 1월 건양대 개교 이래 학내 구성원 중 최초로 총장으로 선임됐다. 그는 취임 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하루의 일과를 기록하고 대학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을 소개하는 등 투명한 학사운영을 강조해왔다.
또한 학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건양대 유튜브 채널에 총장 브이로그를 올리고, 대학의 중요한 정책결정이 있을 때마다 전체 교직원에게 편지를 보내 구성원들의 이해와 동의를 구하는 등 소통에 힘쓰고 있다.
앞서 건양대는 지난 2018년부터 학생들이 민원이나 건의사항을 총장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감총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230여 건의 다양한 학생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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