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전국 고교생 대상 '메타버스 진로·진학 박람회' 운영
권태혁 기자2021.09.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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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 세계를 뜻한다.
메타버스는 전 세계적으로 이슈 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확산 속도가 빨라져 이제는 산업계뿐만 아니라 대학가에서도 메타버스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전국 수험생과 학부모는 선문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
선문대는 스마트폰과 웹캠 등을 활용해 1대1 영상 상담 기능을 담은 게더타운(Gather Town) 시스템을 시행한다.
참가자는 전형 안내, 전년도 입시 결과, 선문대 성적 산출 기준 등 입학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메타버스 안에서 실제 입학사정관과 상담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학과 부스를 방문해 학과 교수 또는 재학생과 학과 수업, 학교 생활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받는다.
송종현 입학처장은 "이벤트 존에서 상품이 걸린 게임도 준비했으며, 오프라인과 비슷하게 입학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단방향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점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문대는 스마트폰과 웹캠 등을 활용해 1대1 영상 상담 기능을 담은 게더타운(Gather Town) 시스템을 시행한다.
참가자는 전형 안내, 전년도 입시 결과, 선문대 성적 산출 기준 등 입학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메타버스 안에서 실제 입학사정관과 상담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학과 부스를 방문해 학과 교수 또는 재학생과 학과 수업, 학교 생활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받는다.
송종현 입학처장은 "이벤트 존에서 상품이 걸린 게임도 준비했으며, 오프라인과 비슷하게 입학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단방향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점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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