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제2차 서부산권 지역혁신 포럼' 실시
권현수 기자2021.10.21 11:43
동아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이 오는 29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제2차 서부산권 지역혁신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서부산권 7개 대학(동아대·경남정보대·동서대·동주대·부산과기대·신라대·한국해양대)이 공동 주관한다. 참여 주체별 역할 논의와 공동 실행방안 모색, 미래 지역발전 전략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행사는 '서부산의 혁신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한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 후, 행사 당일 실시간 온라인으로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
김순은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지역주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자치분권의 성과와 시사점'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친다. 이어 '문화·관광'과 '환경' 2개 세션으로 나눠 부산광역시와 부산연구원,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자가 발표에 나선다.
주제 발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관광자산을 이용한 관광의 미래 및 활용 전략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부산에코델타시키 조성계획과 현황, 사례 발표는 △해양관광·레저 활성화를 위한 북항재개발 사례 △서부산권 도시성장과 관광활성화 연계방안 △서부산권 환경문제와 갈등해소 방안 △도시재생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지역사회 참여형 거버넌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포럼은 서부산권 7개 대학(동아대·경남정보대·동서대·동주대·부산과기대·신라대·한국해양대)이 공동 주관한다. 참여 주체별 역할 논의와 공동 실행방안 모색, 미래 지역발전 전략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행사는 '서부산의 혁신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한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 후, 행사 당일 실시간 온라인으로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
김순은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지역주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자치분권의 성과와 시사점'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친다. 이어 '문화·관광'과 '환경' 2개 세션으로 나눠 부산광역시와 부산연구원,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자가 발표에 나선다.
주제 발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관광자산을 이용한 관광의 미래 및 활용 전략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부산에코델타시키 조성계획과 현황, 사례 발표는 △해양관광·레저 활성화를 위한 북항재개발 사례 △서부산권 도시성장과 관광활성화 연계방안 △서부산권 환경문제와 갈등해소 방안 △도시재생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지역사회 참여형 거버넌스 등으로 구성됐다.
패널 토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을 위한 지산학 협력 방안' 주제로 진행된다. 서용철 부산산업과학혁신원장이 좌장을 맡고 발제자들과 토론을 펼친다.
부대행사로 7개 참여 대학의 대표적인 지역협력 사례를 소개하는 '지역사회협력사업 전시회'도 마련됐다. 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부산광역시와 서부산권 7개 대학, 6개 자치구는 서부산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지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7개 참여 대학의 대표적인 지역협력 사례를 소개하는 '지역사회협력사업 전시회'도 마련됐다. 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부산광역시와 서부산권 7개 대학, 6개 자치구는 서부산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지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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