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 중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조리원 골든벨' 행사 성료
권현수 기자2022.06.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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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어린이급식소 조리원의 위생·안전·영양관리 역량을 향상하고 어린이 시설 조리원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중랑구 관내 조리원 24명이 참가했다.
조리원에게는 어린이 급식소 위생·안전·영양관리 주요 사항을 담은 예상문제를 사전에 전달해 급식소 관리 전반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가한 조리원들 모두 높은 정답률을 보였으며, 최다 득점자 3명에게는 별도의 포상이 이뤄졌다.
조리원들은 "어린이급식소 종사자들이 한 곳에 모여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급식소 환경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퀴즈를 통해 위생·영양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고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동기 부여가 됐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중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서울 중랑구에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시설의 영양 및 위생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 9월 개소했다. 현재 237개의 어린이 시설에 위생·안전·영양 관리와 대상별 교육을 포함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서일대는 대학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산학·지역협력 가치 창출' 전략을 추진, 지속적인 지역사회 협력사업 운영을 통해 대학의 사회 환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조리원들은 "어린이급식소 종사자들이 한 곳에 모여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급식소 환경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퀴즈를 통해 위생·영양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고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동기 부여가 됐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중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서울 중랑구에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시설의 영양 및 위생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 9월 개소했다. 현재 237개의 어린이 시설에 위생·안전·영양 관리와 대상별 교육을 포함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서일대는 대학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산학·지역협력 가치 창출' 전략을 추진, 지속적인 지역사회 협력사업 운영을 통해 대학의 사회 환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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