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2개 대학, 메타버스 공유 캠퍼스 구축 나서
권태혁 기자2022.08.3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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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순천향대 김재필 교학부총장 △윤성환 기획처장 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선문대 권진백 기획처장 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호서대 이종원 학사부총장 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첨단 교육방식 접근을 통한 지역 미래 융합인재 양성과 혁신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세 대학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에 따라 △인문학 및 문사철(순천향대)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 및 법률(선문대) △창업 및 미래가치(호서대) 등 참여대학 별 특성화 강점 분야를 바탕으로 재학생의 학문적 교육 선택권 기회를 확장한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대학 간 공유 융합 교육과정 교과목을 개발·운영하고, 첨단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환경적 기반을 조성한다.
아울러 대학 간 마이크로디그리, 복수학위제, 공동학위제를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혁신과 발전을 견인할 예정이다.
순천향대 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이 미래 교육혁신과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혁신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각 대학의 장점을 살려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AR·VR, MR 등 Industry 4.0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교육 콘텐츠 개발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구축 △메타버스&게임학과 신설 △지역 혁신 산업인 모빌리티 분야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 전공 운영 등 미래 선도 산업 기술을 바탕으로 대학교육의 뉴 노멀을 이끌어가고 있다.
순천향대 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이 미래 교육혁신과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혁신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각 대학의 장점을 살려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AR·VR, MR 등 Industry 4.0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교육 콘텐츠 개발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구축 △메타버스&게임학과 신설 △지역 혁신 산업인 모빌리티 분야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 전공 운영 등 미래 선도 산업 기술을 바탕으로 대학교육의 뉴 노멀을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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